삼성전자 주가 액면분할/공매도급증!

삼성전자 주가는 14일 2,3%더 하락한 50100원에 거래가되었습니다. 요즘 남북경협주들의 폭발적인 주가상승속에 it기업들의 관심이 사그라들고 있는데요 한때 49000원대까지 떨어진것을 생각하면 공매도급증으로 더 주가가 하락할 수 있다는 예상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3월 삼성전자회장이 주총에서 소액주의 접근성을 좀더 높이고 활성화시키기위해 주가평균 5만원대로 정하는것이 가장 현명할것이라는 발언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삼성전자주식은 기관투자자들이 대부분 가지고 있었기때문에 소액주주의 불평이 많이 있었는데요 소액주의 비중을 높이고자 주식액면분활을 택했지만 개인투자의 거래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삼성전자 주가 대차잔고량또한 3%까지 증가 4600만주였던것이 1억1254만주까지 급증하였습니다. 공매도또한 264만주로 거래대금은 1367억.25%로 1년만에 공매도 비중이 20%를 넘어섰습니다. 공매도는 주가가 떨어졌을때 주식을 빌려 미리 팔은다음 , 다시 주가가 떨어지면 사들이는 방식으로 내가 팔았던가격보다 더 싼값에 사들이는 시세차익을 겨냥한 방법입니다.

현재 현대로템이나 현대건설같은 남북경협주들의 거래량이 늘면서 대북주에대한 관심이 높긴하지만 실적보다는 이전 거래정지기간동안 반영되지 않은 it관련주들의 하락, 액변분할을 통해 몰린 매수가 매도로 나타나며 생기는 현상으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있지만 삼성전자 주가는 펀더멘탈이 튼튼하고 배당확대와 같은 주주친화정책을 내세우고있기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때에는 상승할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