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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전망

품절주 어떤것인가

주식시장에도 품절주  라는 말이 있습니다. 품절주테마로 돌아가는 회사들도 있고 물건이 다 팔려서 없다는 의미에 주식종목이 붙으며 생긴단어인데요주로 주식중에 주주의 비중이 높거나, 최대주주5%등  일반적인 주식보다 유통가능주식숫자가 적은 종목들을 부르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최대주주의 지분이 무조건높다하여 테마상태로 움직이는것은 아닙니다





일단 최대주주지분과 5%이상주주지분이 얼마나되냐? 이부분에 대해서는 각자가 가진 기준이 다 다르기때문에 종목을 고른다는것 자체가 어렵습니다. 



한국래소에서는 품절주 이상급등을 높고 강력한 시장조취를 내리기도 했었는데요, 유통할수있는 주식수가 적고 이러한점은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주식수가 없기때문에 작전주들이 주가를 끌어올리기 쉬워 높을때도 있고 반대로 끌어내리고자 하는 세력이 생긴다면 하락시키는것도 쉽다는것입니다. 하지만 장점이 더 많은편이라 주식시장에서는 반가워하는 테마이기도합니다




품절주의 움직이는 시기는?


보통 주식시장흐름이 전반적으로 나쁘거나 딱히 이렇다할 테마가 없을때 움직임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유동성공급에 문제가 있기때문에 그것하나만 보고 매매를 생각하는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한가지 종목을 예를들면 코데즈컴바인이 있습니다. 

2016/6월 2만원대를 뛰던주가가 한달만에 18만원까지 올라서 샤넬급 품절주대우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테마가 사라지고 계속된 급락으로 결국 관리종목에 편입되었는데요 테마이전가격대보다 주가가 내려가게되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런종목에 투자한다면 이슈뿐만이 아니라 재무재표,기업실적등 여러가지를 분석해보고 가치가있는 성장주이냐도 충분히 따져봐야합니다. 몇가지 종목으로는 양지사,신라섬유,나노스,현이정보통신,천일고속,시디즈,신흥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