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음식물반입 되는것과 안되는것

영화관 음식물반입은 예전엔 안됬었짐나 지금은 2008년 이후로 가능해졌는데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정식으로 허락이 되었기 때문에 음료수나 기타 음식물등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도록 cgv,메가박스,롯데시나마등 허용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단 모든음식이 되는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되는것과 안되는것을 알려드릴게요~

영화관 음식물반입으로 대표적인것은 햄버거인데요 기존의 맥**드나 롯**아가 극장상영관 옆에 붙어있는경우가 많습니다. 배고픈시간에 영화과 겹쳐있다면 다음 일정으로 바로 넘어가야할경우 햄버거를 사가지고 가는경우가 많아요 물론 안된느것은 아니지만 이것또한 냄새가 적게 나는 음식은 아니기때문에 보는 고객들의 불편사항이 접수된적이 많아서 반입에 대한 불만이 많이 접수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공식 홈페이지에는 음식물을 가져올수 있다고 되어있지만 냄새가 심하거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않는것들로 가능하다고 나와있어요메가박스도 마찬가지인데요 반입을 허용은 하지만 냄새심한 음식은 옆에 관람객에게 영화관람방해를 일으킬수있으니 자제 하라고 나와있습니다

사실 나쁜냄새는 아니지만 피자나 햄버거 순대같은 음식들은 옆사람이 금방 알아차릴수 있을만큼 강한 향을 풍기기는 해요

롯* 시네마 같은 경우는 영화관 음식물반입이 되는것과 안되는것의 규정이 명확한 편인데요~ 관람하는 동안 음식물을 쏟았을때 의지나 카페트를 오염시킬수있는 뚜껑이 있지 않은 음료수는 안된다고 나와있습니다. 물론 향이 강한 음식도 마찬가지이구요 유리병이나 뜨거운 음료도 해당합니다.

3가지 회사모두 대부분의 가벼운 향없는 스낵이나 간단한 스낵같은것은 허용하지만 타인에게 방해가 되는 식사같은 음식이나 냄새가 심한것들은 알아서 자제해야하는것 같습니다^^ 요즘 팝콘 가격대가 만원에서 그이상도 하는데요, 그런시점에 반입이 가능하다는것 만으로도 어찌보면 감사해야할거 같아요 어쨋든 피해를 주지않는 선에서 잘 지켜서 가져가면 될것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