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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속이 니글거릴때 도움이되는것과 안되는것

 

가끔 너무 많이 먹거나 기름진걸 먹으면 속이 니글거릴때 한번씩 있을거에요 배가 막 부른건 아닌데 처음엔 맛있게 먹었던 튀김이 생각만해도 토할거 같고 먼가 엄청매운음식이나 탄산이 땡기면서 다시는 스파게티 안먹는다 외칠때가 있답니다. 속이 안좋으면 다른일을 하기도 힘드록 불편한데요 어떤것들이 도움이 되고 안되는지 알아볼게요

 

니글거리고 울렁거리는 속을 진정시키기위해 과도하게 콜라나 사이다, 또는 아메리카노등 청량감이 있는 찬음식을 먹거나 상큼한과일, 또는 매운낚지볶음 같은 음식을 더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되면 결론적으로는 위에 더 부담을 주고 소화를 더 어렵게 만들어버린다고 해요. 그리고 밥먹는중간에 물을 많이 먹는건 안좋다고 들었을텐데요~ 내 기분은 속이 좀 가라앉는 느낌이겠지만 계속 위가 일을 더 하도록 일거리를 만들어주는 꼴이라고 합니다

 

 

 

 

속이 니글거릴때 도움이 되는 행동으로는 먹느라 쉴새없이 움직였던 손을 내려놓고 같이 있는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하거나 가볍게 걷는거에요 숙취도 다음날 말을 많이하고 땀을 흘리다보면 속이 허하고 니글거림이 덜해지는것처럼 울렁거리고 더부룩하던 속이 말을 많이하며 가볍게 걷다보면 점점 소화되는 느낌이 들어요 이때에 이렇게 움직이고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건 도움이 되지만 삐딱한 자세로 배부르니 티비나보자하고 누워버린다거나 잠을 자버리는것은 도움이 안된다고합니다. 고칼로리의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더 먹는다거나 하는것도 마찬가지에요 아주 오랜시간 소화가 안되는 느낌을 경험할수도 있어요

 

 

 

 

 

 

 

배가고픈 허기진 마음에 먹고나면 다신 이렇게 안먹어 이런기름진 인스턴트 안먹어! 를 외치면서도 막상 부페나 음식점에 갈때마다 또 이렇게 먹게된다면!

 

식습관을 고칠 필요가 있는데요,

 

 

속이 니글거릴때 그때에만 임시방편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평소에 식전에 가볍게 물을 한잔정도 먹고 샐러드나 야채, 두부같이 싱거운 간의 반찬을 오래 씹어서 속을 채웁니다. 그다음 기름진 고기,단백질, 탄수화물을 조금씩 자주 젓가락질, 포크질을 하며 먹다보면 이러한 음식의 먹는량도 줄게되고 니글거리지 않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국물도 먼저 후루룩 다 마셔버리지 말고 야채건더기 위주로 먹고 부페같은곳에서도 치킨튀김쪽으로 먼저 달려가지 않도록 합니다^^
습관은 처음부터 변하지 않지만 한두번씩 하다보면 구름위를 걸어다니는 가벼운 느낌이 들거에요 어떤것을 먹느냐가 중요하니까요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